실리콘, 고어텍스, 매드포어와 같은 인공 보형물은 여러가지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외형적, 기능적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형적, 기능적 문제들은 보형물 제거와연골 재배치를 통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본원은 개선에 있어 어떤 형태의 코성형 부작용도 비개방 절개, 보형물 제거와 연골 재배치를 통해

코의 외형적, 기능적 부작용을 해결하고 원상복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례의 환자분은 4년 전 실리콘과 귀연골을 이용해 융비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개월 전부터 보형물이 코 안에서 돌출된 것을 확인하고 일부는 타 병원에서 잘라냈습니다.

콧등과 코끝에 염증조직과 군살이 두텁게 붙어 있는 모습이며, 콧대가 휘어져 있고 코끝이 뒤틀린 상태였습니다.

우측 코 안쪽 삽입한 실리콘이 피부를 뚫고 돌출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 보형물 제거로 실리콘과 소량의 귀연골을 제거했습니다.

다량의 피막, 염증조직도 말끔하게 제거해 추후 나타날 부작용까지 예방했습니다.

뒤틀려 있던 콧등과 코끝이 곧고 바르게 자리잡힌 모습입니다.

휘어있던 굴곡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코 보형물 제거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인공보형물과 코끝에 이식한 연골을 제거하면

코가 무너지거나, 구축이 나타나 코가 들리지는 않을까걱정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확한 보형물, 피막, 연골 제거가 이뤄지면 이런 문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례의 환자 전후 사진에서도 구축이나 코끝의 변형 등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자연스럽게 복원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차: 2015년 1월 강남의 모병원에서 실리콘+매부리+코끝 연골묶기(개방형) => 염증이 생겨 1년 만에 실리콘만 제거

2차: 2017년 7월 같은 병원에서 실리콘+절골+귀연골 비중격 연장+비절개 콧볼축소(개방형) => 2018년 4월 콧볼축소 재수술

외형적 문제로 콧대가 인위적으로 너무 높은 것과 콧등과 코끝이 빨갛게 된 것을 개선하기 원했으며

기능적 문제는 코가 주기적으로 욱씬거림을 호소했습니다.

진찰 결과 코끝 피부가 빨갛게 발적이 되었고 헐은 상태로 많이 약해져 있으며, 콧등에 실리콘이 비쳐보이고 있었습니다.

실리콘 보형물, 피막제거와 함께 연골 재배치를 진행해

외형적, 기능적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제거 후 10일만에 코에 나타난 발적과 코끝 피부의 아토피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환자분이 호소하던 간헐적 욱씬거림 등의 기능적 문제도 사라졌습니다.

인위적으로 높았던 콧대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으며

코끝이 매우 부드럽고 말랑해져 만족해하셨습니다.

해당 환자분은 축구를 하다 발로 코를 차여서 코끝이 부러졌고 코끝이 주저 앉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2016년 11월 사고 한달 후 강남 모병원에서 코끝 귀연골+알로덤을 이용한 코 성형 =>코끝이 빨갛게 되었고 염증과 통증, 트러블이 나타남

2017년 7월 다른 병원에서 고어텍스+비중격지지대+코끝연골묶기+코끝연골이식으로 재수술

이후 콧등과 코끝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코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단단해졌습니다.

코끝도 움직임이 없이 고정된 상태로 본원을 방문했습니다.

비개방 절개로 코의 흉터와 회복기간을 단축한 집도를 계획했습니다.

콧등의 고어텍스, 비중격 연장이식에 사용된 기증늑연골, 코끝 연골이식 제거와 연골 재배치를 진행했습니다.

코 보형물 제거 후 콧등과 코끝에 나타났던 발적 현상이 사라졌고

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으로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사례의 환자분은 2009년 타 병원에서 콧대 실리콘 +코끝에 귀연골을 이용한 비개방 수술을 받았습니다.

콧등의 실리콘 보형물은 휘고 비치는 모습이며

코끝 귀연골 또한 비치고 돌출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보형물이 위로 올라가 미간도 높아 부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비개방 집도로 실리콘, 캡슐, 코끝 귀연골 제거와 코끝 연골 재배치를 시행했습니다.

수술 후 5개월이 지나 콧등이 자연스럽게 자리잡혔습니다.

콧등 굴곡이 없어졌고, 코끝의 변형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들린 듯한 모습의 코끝이 제거 수술 후 자연스럽게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