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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례연구
| 번 호 : | 162 | 등록일 : | 2018/08/07 | 조 회 : | 5741 |
| 제 목 : | "L"자 실리콘 제거 사례 | ||||
코 보형물 중 “L”자 실리콘은 코끝에 많은 압박감을 줄 뿐 아니라 코끝의 변형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환자는 10년 전 타 병원에서 “L”자 실리콘으로 융비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형물이 우측으로 치우친 모습이고, 콧구멍도 비대칭인 모습입니다. 코끝 피부는 얇아져 보형물이 비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증세로는 두통, 압박감, 지속적인 이물감이 있었습니다.  “L”자 실리콘 제거를 통해 자연스런 코 모습으로 되돌리고,
환자가 호소하는 두통, 압박감, 이물감 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성형에 사용된 “L”자 실리콘과 피막을 섬세하게 제거했습니다.
해당 모든 과정은 비개방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수술 후 4개월이 지난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코의 축, 비주와 콧구멍이 바르게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끝의 얇았던 피부도 정상화되어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하방에서도 비주와 콧구멍이 똑바르게 대칭이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크게 치우쳐 휜 코의 축도 정중앙으로 똑바르게 자리잡혔습니다.
실리콘 제거 후 콧대 높이, 콧등선이 훨씬 자연스럽게 자리잡혔고, 얇아졌던 콧등의 연부조직도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제거 전 코끝점과 기둥을 연결하는 선이 꺾여 있었지만
제거 후 눌려있던 코끝 연골이 release 되면서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L”자 실리콘 제거 후에도 코의 길이는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약간 늘어난 모습으로 흔히 걱정하는 구축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콧대 높이가 너무 낮아지지 않았고 꺼지지도 않아 자연스러운 모습이 형성되었습니다.
더불어, 환자분이 호소하던 두통, 압박감, 이물감 등의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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