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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석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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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번 호 : | 31 | 등록일 : | 2011/08/06 | 조 회 : | 5260 |
| 제 목 : | 코재수술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 ||||
 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주변에 코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일반인들도 조금만 티가 나면 코 수술을 받았는지 구별할 수 있는 정도가 됐다. 그래서인지 요즘 성형외과에는 코성형 수술 후 티가 많이 난다고 고민 상담을 하러 오는 재수술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20일 코성형 전문기관인 코성형센터(국원석 원장)에 따르면 지난 2001년~2010년 코 재수술을 받으러 온 67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수술은 주로 삽입한 보형물과 관련된 문제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발생 빈도별로 구별해 보면 보형물의 삐뚤어짐이 가장 많았고 보형물의 모양이 적절하지 않아 너무 높거나 위로 올라갔거나 두껍거나한 경우가 두 번째로 빈도가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보형물의 비침, 뾰족한 코끝, 코끝이 휘거나 콧구멍 비대칭, 짧아진 코, 염증, 보형물이 튀어나옴 순이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들이 2차에 걸쳐 재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수술법을 동원해 한 번에 교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코성형센터의 국원석 원장의 수술법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실리콘 보형물 주변에 생긴 막(캡슐)을 활용해 보형물이 드러나거나 비치는 상황, 보형물이 삐뚤어지는 등 티가 나거나 들창코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생긴 코를 한 번에 교정하는데 유용한 경험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국 원장은 "그밖에 코끝이 찝힌 듯한 모습은 수술 후에 나타나는 흔한 문제 중에 하나인데, 면밀한 진찰을 통해 그 원인이 되는 내부 구조를 잘 파악해 적절한 수술법으로 교정하고 있으며 이는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수술법을 마스터한 의사의 판단과 손에 달려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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